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시티 (문단 편집) === 1세대 (1981~1986) === || [[파일:1981 혼다 시티 E_(1).jpg|width=100%]] || [[파일:1981 혼다 시티 E_(2).jpg|width=100%]]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파일:1981 혼다 시티 E_(3).jpg|width=100%]] || [[파일:1981 혼다 시티 E_(4).jpg|width=100%]] ||}}} || ||<-2> {{{#000 '''E (AA)'''}}}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파일:도시1-2.jpg|width=100%]] || [[파일:1981 혼다 시티 R_(2).jpg|width=100%]]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 [[파일:1981 혼다 시티 R_(3).jpg|width=100%]] || || [[파일:1981 혼다 시티 R_(4).jpg|width=100%]] || [[파일:1981 혼다 시티 R_(5).jpg|width=100%]] ||}}} || ||<-2> {{{#000 '''R (AA)'''}}} || || [[파일:1981 혼다 시티 프로 F_(1).jpg|width=100%]] || [[파일:1981 혼다 시티 프로 F_(2).jpg|width=100%]] || ||<-2> {{{#000 '''프로 F (VF)'''}}} || || [[파일:1981 혼다 시티 프로 T_(1).jpg|width=100%]] || [[파일:1981 혼다 시티 프로 T_(2).jpg|width=100%]] || ||<-2> {{{#000 '''프로 T (VF)'''}}} || ||<-2> [[파일:1982 혼다 시티 R 하이 루프_(1).jpg|width=100%]] || ||<-2> {{{#000 '''R 하이 루프 (AA)'''}}} ||}}} || ||<-2> {{{#fff '''전기형 (1981~1984)'''}}} || || [[파일:1984 혼다 시티 E II.jpg|width=100%]] || [[파일:1984 혼다 시티 R.jpg|width=100%]] || || {{{#000 '''E II (AA)'''}}} || {{{#000 '''R (AA)'''}}}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파일:1984 혼다 시티 R 하이 루프.jpg|width=100%]] || [[파일:1984 혼다 시티 프로 T.jpg|width=100%]] || || {{{#000 '''R 하이 루프 (AA)'''}}} || {{{#000 '''프로 T (VF)'''}}} || || [[파일:1984 혼다 시티 R 하이 루프 맨해튼 사운드.jpg|width=100%]] || [[파일:1984 혼다 시티 터보.jpg|width=100%]] || || {{{#000 '''R 하이 루프 맨해튼 사운드 (AA)'''}}} || {{{#000 '''터보 (AA)'''}}} ||}}} || ||<-2> {{{#fff '''중기형 (1984~1985)'''}}} || 1970년대 내내, 혼다에서는 [[혼다 시빅|시빅]]과 [[혼다 어코드|어코드]]로 대표되는 자동차 시장에서의 전성기를 맞고 있었다. 그러던 중인 1978년, 혼다에서는 전임자보다 비대해진 2세대 시빅의 모습과 1974년부터 경차 시장을 그만둔 상황[* 수익성이 낮아 경차 시장을 포기했다. [[혼다 N360]]이 말년에 안전 논란에 휘말린 데다가 [[혼다 라이프 스텝밴]]이 상업적으로 실패하는 등, 악재까지 겹친 것도 여기에 기여했다.]을 보고 자사의 개발팀들에게 경차와 소형차 사이에 들어갈 차이자 "1980년대 궁극의 초 경제형 승용차"를 디자인할 것을 요청했다. 1978년부터 프로젝트명 "SA-7"로 시작하여 차후 "AA"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이 프로젝트는 평균 연령 27세의 개발진들이 추려져 개발을 시작했고, 젊은 고객층으로서 본인들도 타고 싶어하는 차를 만들고자 공을 들였다. 먼저 기계가 차지하는 부피를 최대한 줄이고 사람에게 할애할 공간을 최대한으로 늘리는 "맨 맥시멈, 머신 미니멈"의 개념을 컨셉트로 잡고 개발되었으며, 전장에서의 희생을 1460mm이라는 높은 전고로 보충했다.[* 1980년대에 나오는 소형차들은 대체로 전고가 1400mm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가 주류였다. 그나마 "키를 높인다"는 개념으로 디자인된 [[피아트 우노]]가 1405mm 정도.] 엔진의 경우는 혼다의 저공해 엔진인 CVCC 구성을 기반으로 하는 12밸브 1231cc 46마력짜리 ER엔진을 AA 프로젝트 전용으로 적용했다. 출력이 20~30마력대롤 오가던 일본 경차에 비하면 충분히 힘이 좋았다. 개발진들은 본인들이 바라는 바가 양산화 과정에서 희석되고 사라질까봐 염려했으나 혼다의 홍보팀 수석이었던 아리사와 토루(Toru Arisawa)가 AA의 가능성을 엿보고 홍보 방침까지 직접 제시해주었다.[[http://japanesenostalgiccar.com/icon-honda-city-turbo-the-forebear-of-modern-honda-performance/|#]][* 또한 "시티"라는 차명과 레터링 로고도 아리사와 토루의 제안이었다.] 또한 "도시 어디든지 다닐 수 있는" 교통수단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는 휴대용 오토바이인 "[[혼다 모토콤포]](MOTOCOMPO)"에 대한 발상으로 이어졌다. 해당 문서 참조. 결과적으로는 이 프로젝트는 당시 혼다의 기술력으로도 다소 무리였다고 보는 게 현실적이다. 1981년 11월, AA 프로젝트가 드디어 "혼다 시티"라는 이름으로 일본 대중들 앞에 데뷔했다. 소형차보다는 경차와 더 가까운 크기[* 전장 3380mm에 전폭 1570mm라는 크기는 동시대에 판매되던 2세대 시빅(3도어 기준 3760/1580mm)과 너비는 비슷하면서도 길이는 훨씬 짧았고, 당시 일본의 경차 규정(3200/1400mm)과 비교해서는 별로 길지 않으면서도 훨씬 넓었다.]인데도 일반 소형차에 뒤지지 않는 실내공간, 경차에 크게 뒤지지 않는 경제성, 그러면서도 훨씬 좋은 성능은 일본 젊은이들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해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평가 역시 좋았기때문에, 당시 일본에서 수상한 "올해의 차" 수상 당시에는 최종 수상차였던 [[토요타 소아라]](Soarer. [[렉서스 SC]]의 선대 모델)와 매우 근접한 위치를 차지했을 정도였다. 유럽에서는 "혼다 재즈(Jazz)"[* 재즈라는 이름은 이후 [[혼다 피트]]의 수출명으로 쓰이게 되었다.]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는데, [[오펠]]에서 [[오펠 카데트|카데트 C]]의 해치백 버전을 출시하면서 "시티"의 상표권을 미리 등록했기 때문이다. 승용 해치백과 밴 모델이 판매되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인기는 별로 없었다. || [[파일:도시1-3.jpg|width=100%]] || [[파일:1982 혼다 시티 터보_(2).jpg|width=100%]]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파일:1982 혼다 시티 터보_(3).jpg|width=100%]] || [[파일:1982 혼다 시티 터보_(4).jpg|width=100%]] || || [[파일:1982 혼다 시티 터보_(5).jpg|width=100%]] || [[파일:1982 혼다 시티 터보_(6).jpg|width=100%]] ||}}} || ||<-2> {{{#000 '''터보 (AA)'''}}} || || [[파일:1983 혼다 시티 터보 II_(1).jpg|width=100%]] || [[파일:1983 혼다 시티 터보 II_(2).jpg|width=100%]]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1983 혼다 시티 터보 II_(3).jpg|width=100%]]}}} || ||<-2> {{{#000 '''터보 II (AA)'''}}} || || [[파일:1984 혼다 시티 카브리올레_(1).jpg|width=100%]] || [[파일:1984 혼다 시티 카브리올레_(2).jpg|width=100%]]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파일:1984 혼다 시티 카브리올레_(3).jpg|width=100%]] || [[파일:1984 혼다 시티 카브리올레_(4).jpg|width=100%]] ||}}} || ||<-2> {{{#000 '''카브리올레 (FA)'''}}} || 처음에는 경제형 E와 스포티한 R, 승용밴 "[[http://blog-imgs-45-origin.fc2.com/n/o/s/nostalgia1970/Honda_CITY_PRO_02.jpg|프로]]" 2인승과 5인승을 포함한 4개 라인업을 기반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으나, 1982년 9월에 [[무겐#s=1.1.1|무겐]]의 손을 거친 터보 버전이 최고출력 99마력, 최고시속 177km/h의 스펙과 핫해치다운 내외양을 갖추고 출시되었으며, 1982년 11월에는 지붕을 10cm 더 높인 "[[http://cdn.snsimg.carview.co.jp/minkara/photo/000/002/047/422/2047422/p2.jpg?ct=8c4ae5998059|맨해튼 루프]]"가 고급형으로서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1983년 11월에는 터보 버전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한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a/Honda_City_Turbo_II_001.JPG?uselang=ko|터보 II]]"를 선보였고[* 특이해진 외모 때문에 "불도그"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고, 실제 광고에도 사이보그스러운 불도그 캐릭터를 출연시켰다.], 1984년 8월에는 터보 II의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피닌파리나]]와 합작한 [[카브리올레]] 버전도 출시되었다. || [[파일:1985 혼다 시티 E III_(1).jpg|width=100%]] || [[파일:1985 혼다 시티 E III_(2).jpg|width=100%]] || ||<-2> {{{#000 '''E III (AA)'''}}} || ||<-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파일:1985 혼다 시티 R_(1).jpg|width=100%]] || [[파일:1985 혼다 시티 R_(2).jpg|width=100%]] || ||<-2> {{{#000 '''R (AA)'''}}} || || [[파일:1985 혼다 시티 U_(1).jpg|width=100%]] || [[파일:1985 혼다 시티 U_(2).jpg|width=100%]] || ||<-2> {{{#000 '''U (AA)'''}}} || || [[파일:1985 혼다 시티 R 하이퍼시프트_(1).jpg|width=100%]] || [[파일:1985 혼다 시티 R 하이퍼시프트_(2).jpg|width=100%]] || ||<-2> {{{#000 '''R 하이퍼시프트 (AA)'''}}} ||}}} || ||<-2> {{{#fff '''후기형 (1985~1986)'''}}} || 1985년 3월에는 소소한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기존의 E와 E II 트림이 E III 트림으로 대체되었으며, 승용이면서도 시티 프로에 쓰이던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는 유일한 승용 트림인 시티 U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의 4단 변속기를 손봐 만든 '하이퍼시프트(Hypershift)' 전자 변속기[* 기존의 4단 변속기를 기반으로 2단, 3단, 그리고 4단에다가 컴퓨터 장치로 조절되는 오버드라이브를 장착하여 이론상의 변속기 수를 총 7단으로 늘려 준다.] 와, 섬유로 강화된 알루미늄제 커넥팅 로드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나중에는 E 트림에 연비 개선을 위해 세팅을 달리한 변속기와 트립컴퓨터, 전자식 린번엔진을 장착했다. 1986년 10월에는 5년간 일본 시장에서 경험했던 엄청난 인기를 뒤로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 이후에는 터보와 터보 II 등의 라인업들이 [[타미야]]나 [[오토아트]], [[폴리포니 디지털]], [[자레코]],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 등의 업체들을 통해 일본 서브컬처에서 나름대로 회고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자레코의 [[시티 커넥션]]과 폴리포니 및 소니의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히나타 아키]]가 사용하는 자가용[* 빨간색 혼다 시티 터보 II.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사람들 사이에서 "붉은 유성"이라는 악명을 떨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으로의 출연. 현재로서는 혼다의 베스트셀러 소형차인 [[혼다 피트]]의 선조격이다. 또 [[트랜스포머(애니메이션)|트랜스포머]]에서도 [[스키즈(G1)|스키즈]]로 등장한 바 있다.~~근데 2화밖에 등장안했다는게 함정~~ 참고로 데뷔 당시에 영국의 [[스카]](Ska)밴드 MADNESS가 참여한 CM 또한 대히트를 쳐서 광고 속의 벌레(...)댄스와 "혼다, 혼다, 혼다, 혼다" 부분이 당시 일본에서 크게 유행을 타기도 했다고(...) 판매량도 많은 차여서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혼다 시티를 첫 차로 몰아봤다는 사람들이 제법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